[KOSEN 동향]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 현판식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 현판식

Opening of Shanghai research center for brain science and Brain-inspired Intelligence


5월 14일 오후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상해시 당위 서기 리강과 중국과학원 원장이며 당위 서기 겸임인 백춘례 원장이 공동으로 현판을 열었다.


백춘례 원장은 치사를 통해서 뇌과학과 뇌관련 연구는 최근 국제 연구의 최첨단 연구 영역이 되어 세계 주요 과학기술 강국이 이 영역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중국과학원은 미리 앞을 내다보면서 선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뇌과학 및 지능기술우수혁신센터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뇌과학우수센터는 세계 최초로 영장류 동물의 체세포 클론에 성공하여 해당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성과를 얻었다.


백춘례 원장은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의 발족은 중국이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치를 굳건히 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중국과학원은 국가전략과학기술의 역량으로서, 과학혁신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주요한 의사 결정을 충실히 실행해 나갈 것이며, 상해과학혁신센터와 장강(张江)국가종합과학센터의 건설을 정치적인 중대한 사명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의 장점을 살려나가면서 전력을 다하여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를 건설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하였다.


백춘례 원장은 센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우선적으로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면서 세계적인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힘을 쏟아야 하며, 둘째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가는 연구팀을 조직하고 배양해야 할 것이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센터로 만들어야 하며, 셋째 힘을 다해 과학정신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의식을 높이고 혁신을 위한 옥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는 세계 뇌 연구의 최첨단에 서서,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 영역의 전략적 요구사항에 집중하면서 국가와 상해시 임무를 수행하고 중국이 해당 영역에서 돌파구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다해 세계 일류의 뇌과학 연구기구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관련연구자:

관련기관: 중국과학원 상해 뇌과학 및 뇌관련 연구센터

본문키워드(한글): 뇌과학, 우수센터, 다학제

본문키워드(영문): brain science, center of excellence, multidisciplinary

국가: 중국

원문출판일: 2018-05-14

출처: http://www.cas.cn/tt/201805/t20180514_464566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