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동향] 북경시 회유구에 들어서는 종합 국가과학센터

북경시 회유구에 들어서는 종합 국가과학센터

New Comprehensive National Science Research Center launched in Huairou district of Beijing


12월 3일 오후 북경에서 북경시 당 위원회 서기, 북경시장, 중국과학원 원장 겸 당서기인 백춘례 등 북경시와 중국과학원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회유(怀柔)종합과학연구센터의 건설을 시작하였고,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종합극한조건 실험실의 건설 진행 상황을 둘러보고 프로젝트 보고를 들었다. 동시에 중국과학원 국가공간과학센터 60주년 발전 성과 전을 참관하였다. 북경시 당 위원회 서기 백춘례 원장이 “종합국가과학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과학 혁신 센터를 만들자”라고 좌담회에서 연설하였다. 중국과학원 장도 부원장과 북경시 수진강 부시장이 중국과학원과 북경시를 대표하여 물질과학 실험실과 공간과학 실험실을 공동 건설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서명하였다.


좌담회에서, 회유구 당 위원회 서기 상위는 회유과학단지 건설 계획과 거대과학장치 및 다학제 연구 플랫폼 건설 상황을 보고하였다. 중국과학원 회유과학단지 전문프로젝트 추진단의 주임인 묘건명은 북경 회유종합국가과학센터의 건설 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북경시 과학위원회 부주임 곽환민은 물질과학, 공간과학 실험실 건설과 과학기술 성과를 사업화하는 상황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중국과학원 원사인 왕은가는 실험실 건설을 대표하여 두 개의 실험실이 앞으로 회유 종합 국가과학센터 이사회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이루고 프론티어성 연구를 하면서 건설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며 실험실 건설을 착실히 해나가면서 역사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춘례 중국과학원 원장은 회유종합국가과학센터의 건설은 시진핑 총서기가 북경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에 대한 계획을 관철하는 것이며, 국가 혁신 체계의 기초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북경시 당 위원회와 시 정부는 이를 중요시하여 서기와 시장이 여러 차례 회유센터 건설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지 상황을 둘러보고 건설 중에 중요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하면서 회유종합국가과학센터의 여러 가지 건설 상황을 조속하게 실시하여 빠른 속도로 각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다.


백춘례 원장은 현재 중국과학원이 시진핑 총서기가 제안한 "3가지 방향"과 "4가지 우선" 요구 사항에 따라 "첫 번째 조치"계획을 실행하고 개혁, 혁신 및 개발을 단호하게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회유종합국립과학센터의 건설을 위해서 중국과학원의 당 조직은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잘 수행하는 것을 주요한 정치적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과학원은 회유센터에 우수한 자원 축적을 촉진하고 대규모 과학장비프로젝트 건설 및 과학 및 교육 인프라 구축인 "13차 5개년 계획"을 가속화하고 과학 연구 계층을 강화하며, 회유센터에서 A급 전략적파일럿기술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국제 영향력을 지닌 많은 과학 연구 및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집결하여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센터로 성장하는 것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관련연구자: 백춘례(白春礼)

관련기관: 중국과학원

본문키워드(한글): 다학제, 프론티어, 과학 정책

본문키워드(영문): multidisciplinary, frontier, Science policy

국가: 중국

원문출판일: 2018-12-04

출처: http://www.cas.cn/tt/201812/t20181204_4672974.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