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동향] 암 전이의 네 가지 특징

암 전이의 네 가지 특징

New review identifies four hallmarks of cancer metastasis


연구자들은 암의 전이가 시작한 곳으로부터 몸의 다른 부분들로 퍼질 경우, 암 전이 (metastasis)의 네 가지 특징을 확인했다. 암으로 인한 사망의 90%가 전이로 인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구자들이 전이에 관한 10,000건 이상의 발표 문헌을 검토하고 그들이 발견한 것을 보고했다.


전이는 치료하기 매우 어렵다. 거의 모든 암 종류가 전이성 종양을 형성할 수 있다. 암이 전이되는 가장 흔한 부위는 뇌, 뼈, 폐, 간을 포함한다. 부신 (adrenal gland)과 림프절, 피부 및 다른 기관에도 전이된다.


전이성 암세포의 독특한 성질을 정의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치료 전략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도록 개념적 뼈대를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전이 과정의 기본 원칙들을 확인함으로써, 모든 전이가 발달하는데 필수적인 과정들을 단순화하는 수단을 제공하려고 했다.


그들은 전이 특징으로 네 가지-이동성과 침습, 미세환경 (microenvironment)의 조절, 가소성 (plasticity), 대량 서식 (colonize) 능력-를 확인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종양 세포들의 이질성 (heterogeneity)과 그 과정 동안 세포들과 다른 분자들 사이의 무수한 상호작용 때문에 전이의 특징들을 정의하는 것은 복잡했다.


연구자들은 정의를 개선하고 다양한 자료를 합쳐서, 암 전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취약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전이는 매우 복잡한 병리학적 과정이다. 기본적인 원칙을 더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문헌을 더 잘 이해하고 해석해서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중요하다고 그 연구자들은 말했다.


관련연구자: Douglas Hurst

관련기관: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본문키워드(한글): 암, 전이, 이동성, 침습, 미세환경, 가소성, 이질성, 상호작용

본문키워드(영문): cancer, metastasis, motility, invasion, microenvironment, plasticity, heterogeneity, interaction

국가: 미국

원문출판일: 2019-05-03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5/19050311273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