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동향] IBM社, 공개 소스 커뮤니티를 위한 암 치료 도움용 인공지능 프로젝트 추진

IBM社, 공개 소스 커뮤니티를 위한 암 치료 도움용 인공지능 프로젝트 추진


2018년에만 약 96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되는 암은 인류가 겪고 있는 중대 질병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성인 2명 중 한 명은 암이 발전할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운 좋게도 암의 치료와 발견에 있어 과학기술의 고도화와 발전으로 인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지고 보다 빠른 진단도 가능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보 기술 기업인 IBM社가 최근 3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추진해 이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암에 대한 산업계와 학계의 지식적 깊이를 증진시키는데 있으며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의 공개 추진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잠재적인 도움을 주려는 데 있다.


우선 PaccMann이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암 치료용 약제들의 효율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층학습법의 사용을 증진시키고자 하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일 약제의 승인 과정에 소요되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 소모를 줄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두번째로는 INtERAcT (Interaction Network infErence from vectoR representATions of words; 벡터 단어 묘사로부터 상호작용 네트워크 추론)는 과학 논문의 자동화된 추출을 가능하게 하는 툴이라고 하는데, 특정 논문을 분류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툴을 통해 보다 빠른 정보검색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론 질병의 진행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툴인 PIMKL은 의사가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환자 개개인의 병을 보다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연구자:

관련기관: IBM

본문키워드(한글): 인공지능 프로젝트, 암 치료, 공개 소스 커뮤니티, 딥러닝

본문키워드(영문): AI project, cure cancer, open-source community, deep learning

국가: 미국

원문출판일: 2019-07-25

출처: https://artificialintelligence-news.com/2019/07/25/ibm-open-sources-ai-projects-curing-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