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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대응을 위해 캐나다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인공호흡기

퀸즈대학교의 교수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Arthur McDonald 박사는 현재 캐나다 내의 두 연구소와 협력하여 COVID-19 대응을 위해 병원에서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벤쿠버에 위치한 TRIUMF 센터와 온타리오에 위치한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가 이 연구를 하고 있으며, 다음 주 내에 각 기관에서 하나씩 인공호흡기의 두 가지 시제품을 완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박사는 모든 국가가 인공호흡기를 위한 자체 제조 솔루션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캐나다 내 COVID-19의 중증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른 과학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연구자: Arthur McDonald

관련기관: TRIUMF 센터,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

과학기술분류: 보건의료

본문키워드(한글): 코로나19, 인공호흡기

본문키워드(영문): COVID-19, Ventilator

원문언어: 영어

국가: 캐나다

원문출판일: 2020-03-29

출처: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nobel-laureate-leads-push-for-simple-made-in-canada-ventil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