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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통합종양학회(ICIO) 2020에 참가한, 다양한 의료 시스템에 몸담고 있는 연구자 및 의사들에 따르면, 동종요법 및 보완의학은 암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행함

• Koshikkal Arya Vaidya Sala 병원의 아유르베다 의사인 K M Madhu 박사는 “전 세계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기 때문에, 암 사례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다분야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보완의학을 통합 활용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환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언급

• Madhu 박사는 또한 “인도 전통의 아유르베다, 요가 및 자연요법, 우나니, 싯다, 동종요법과 같은 의학 시스템이 암 환자의 완화치료에 기여할 수 있고, 실제 암 환자의 식욕부진 관리에 관한 Misraka Sneham, Sathadhouta Ghritham 및 Viswamritham에 대한 연구는 대상 환자의 70%가 효과가 있었다고 대답했다”며 “각각의 의료 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통합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료시스템이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상호 보완해 나가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

• 동종요법 의사이자 Amity Institute of Molecular Research and Stem Cell Research의 연구원인 Nilanjana Basu 박사도 “현재의 연구는 암 세포를 죽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제는 자연적이고 정상적인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초점을 옮겨 환자들이 고통을 덜 겪고 정상적인 세포 활동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참고: The New Indian Express, “No system is perfect, multi-disciplinary approach will benefit cancer patients: Ayurvedic physician”.

출처: NIKOM 한의약 동향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