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코로나19 중약 처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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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발생할 바이러스 감염의 중의 치료, 중약 개발과 응용을 위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에 상용되는 중약 처방을 정리


• 현재,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서 중의약의 중요한 역할이 주목받고 있음. 2020년 2월 17일 열린 국무원 연합방역통제기구(联防联控机制)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 사례는 모두 60,107건으로, 85.20%를 차지. 경증, 일반, 중증, 위중, 회복기 환자 모두에게서 효과를 나타냈으며, 완치율 상승 및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짐


1. 증상별 중약 치료 처방


•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관리국 《코로나19 진료 방안(시행 제7판)》 환자 증상 별 중약 처방 가이드 발표


• 통샤오린(仝小林)은 코로나19를 한습으로 인해 발병하는 한습역(寒湿疫)으로 정의하고 중약 사용에 있어서도, 산한거습(散寒除湿, 추위를 분산시키고 습기를 없애는 것), 피예화탁(避秽化浊, 더러움과 탁함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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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 지역별 코로나19 예방 처방


• 중국은 지역별 지리적 환경과 기후가 상이하기 때문에 성(省) 별 지역 맞춤형 중의약 예방치료 방안 발표(그중 6개 성, 시 보도 내용)


• 성에서 발표한 예방 처방전을 보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재인 생황기는 2003년 사스 치료에도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음


• 황기는 폐의 기를 보충하고 비장과 위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사기가 심장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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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을 요약 편집함.


참고: 抗新冠肺炎中药处方分析, 中国中医药报3版.


출처: NIKOM 한의약 동향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