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M 동향] 치매 위험 5분 만에, 알 수 있다고?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1.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2.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3.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4.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5.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6.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7.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8.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최종_9.jpg


치매_위험,_5분만에_알_수_있다고_1_10.jpg


<치매 위험 5분만에, 알 수 있다고?>


한알한알 답변: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주)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뇌파 측정으로 치매 위험군을 5분만에 가려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매 위험군 선별검사는...

현재 치매안심센터나 병원에서는 간이 치매 선별검사(MMSE)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검사 문항이 비교적 단순해 반복 검사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정밀 진단을 위해 서울신경심리검사 총집(SNSB)같은 설문을 주로 쓰지만,

조사에만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뇌파측정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공동연구로 밴드형 뇌파측정기를 이용,

치매 위험군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고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휴지기 전전두엽 뇌파(편안한 휴식 상태에 놓인 뇌파)를

5분간 측정해 분석한 결과 기존 치매 선별검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인지기능과 연관돼 있다고 알려진 휴지기 뇌파의

바이오마커( MDF, PF, ATR)가 치매선별검사(MMSE) 24점 이하군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치매선별검사에서 낮은 점수군의

휴지기 뇌파의 바이오마커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이 사실을 바탕으로 통계모형을 개발, 치매 선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도 소개됐습니다. 


“치매 위험군을 빠르고 간편하게 선별하는 한의학 기술” 한알한알 Q&A였습니다.


보다 많은 한의학 정보를 알고 싶다면?

유튜브에 한국한의학연구원을 검색해보세요!



출처: KIOM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