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결명자 골다공증 억제 효과 최초 입증

13.jpg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이무진 박사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결명자 주정 추출물의 골다공증 억제 효과 최초 규명


• 연구팀은 골다공증 모델을 유도한 후 결명자 주정 추출물을 투여해 골다공증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한 결과, 200 mg/kg/day(성인 기준 하루 12g 섭취 시)의 결명자 주정 추출물이 난소 적출 랫드에서 골다공증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결과 도출


- 결명자 주정 추출물은 혈중 지질 저하, 항산화, 상처치유, 강심, 항기생충, 항궤양 활성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나, 여성 갱년기 및 골다공증에 대한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임.


- 또한, 항골다공증 효과 규명과 함께 아만성독성시험을 통해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골다공증 억제 효과가 있는 결명자 주정 추출물을 13주간 경구 투여한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독성 소견 미 관찰


- 연구 결과는 특허청 특허등록원부(10-2029147)에 등록되었으며, 국제 학술지(SCI)인 Regulatory Toxicology Pharmacology, 109:104487호에 게재


※ 결명차(Cassia tora L.)의 종자인 결명자(決明子)는 콩과(Fabaceae/Leguminos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성숙한 종자로 한의학에서 변비 개선, 항염증, 시력 개선 및 간 보호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오랫동안 사용됨.


[그림 1] 결명자

14.jpg


[그림 2] 연구결과 수록 논문

논문_페이지_1.jpg


참고: 한국한의약진흥원, 결명자, 골다공증 억제 효과 뛰어나, 2020.04.06.


출처: NIKOM 한의약 동향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