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중약 부작용 4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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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약품감독관리국 ‘2019년 국가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보고서’ 발표 내용에 따르면 부작용 의약품 중 중약은 12.7%를 차지하며 4년 연속 감소


• 보고서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임상 부작용 의약품 중 중약 비중 2015년 17.3%, 2016년 16.9%, 2017년 16.1%, 2018년 14.6%, 2019년 12.7%를 차지하며 4년 연속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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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상위 5위에 포함되는 중약(분류) 순위는 활혈화어약, 청열해독약, 익기양음약, 양개약, 청열제습약 순임.


<유형별 중약 부작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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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약 경로에 따른 중약 부약용은 경구 투여 46.4%, 주사제 45.5%, 기타 투약 경로가 8.1%를 차지


- 주사제 중 정맥 주사제 98.5%, 기타 주사제가 1.5%를 차지함


• 전체 주사제 부작용 중 화학 의약품 주사제 86.9%, 중약 주사제 9.1%, 생물 의약품이 1.6%를 차지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2019년 전국 의약품 부작용 모니터링 플랫폼에 공유된 《국가 기초의약품 목록》(2018년)에 따르면 기초의약품과 관련된 의약품 부작용 및 사건 보고가 총 68만 건 접수되었고, 이중 화학 의약품 및 생물 의약품 89.5%, 중약 제제 10.5%를 차지


- 2019년 기본 약물 중성약 부분 7대 분류 중 의약품 부작용 및 사건 보고 순위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안과용 약 순임.


• 보고서에 따르면 부작용 및 사건(심각 사건 포함) 차지 비율, 주사제 부작용 점유율 등 2018년 대비 2019년 각 유형별 중약 부작용 및 사건 규모가 전반적으로 감소함. 전반적으로 2019년 각 유형별 중약 부작용 및 사건 규모는 감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용 안전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참고: 2019年国家药品不良反应监测报告:中药不良反应占比连续4年下降, 国家中医药管理局


출처: NIKOM 한의약 동향 브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