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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동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는 캐나다

캐나다의 보건부와 혁신과학부가 장기간의 비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예방의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연구에 34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는 2021년 봄에 데이터 수집을 시작하는 8개의 연구팀을 지원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원받는 연구 중 하나는 달하우지 대학의 물리 치료 및 노인 건강을 연구하는 Olga Theou 박사의 연구팀입니다. 연구팀은 장기적인 침상 휴식과 운동 부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55세에서 65세 사이의 연구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는 캐나다보건연구소, 캐나다우주국 등 다양한 단체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며, 노인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동이 수명과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합니다. 연구에서 나온 결과는 우주 비행사가 미래에 우주탐사에 참여할 때 오는 육체적 피곤과 허약함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내는 것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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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류: 보건의료

본문키워드(한글):

본문키워드(영문):

원문언어:

국가: 캐나다

원문출판일:

출처: https://medicine.dal.ca/news/2021/02/24/government_of_canada_invests_in_first_of_its_kind_research_study_on_the_health_impacts_of_inactiv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