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중국,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는 중의약 3종 판매 승인

중국,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는 중의약 3종 판매 승인



• ’21년 3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중의약 제품 3종 판매 승인


•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사용된 중약을 바탕으로 개발된 ‘청폐배독과립(淸肺排毒顆粒)’, ‘화습패독과립(化濕敗毒顆粒)’, ‘선폐패독과립(宣肺敗毒顆粒)’이 승인됨


•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중국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특히 효과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있음


• 하지만 중의약관리국 담당자는 경증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양약만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중약을 병용한 환자의 회복률이 33% 더 높았다며, 그 효과를 강조함


참고: https://edition.cnn.com/2021/03/04/asia/china-tcm-approved-covid-intl-hnk-scli/index.html

출처: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동향 BRIEF 2021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