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일본, 한방치료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개시

일본, 한방치료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개시



• ’21년 1월, 기타사토대학 동양의학종합연구소는 온라인으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개시


• 코로나19 급성 환자는 검사기기의 부족으로 대응이 어려웠기 때문에, 후유증을 한방치료로 해결하고자 함

- 코로나19 후유증으로는 권태감이 가장 많음. 근육통, 관절통 등 통증의 경우 진통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후각장애, 미각장애, 탈모 등의 치료는 한방이 더 유리한 면이 있음


•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비급여 치료로 초진은 약 1만 엔 (7일 약제비 포함), 다음 진료비는 2,000엔과 7일 약제비로 약 5,000엔을 지불해야 함


• 복진과 맥진은 어려우나 문진으로 약 75% 정도는 처방을 판단할 수 있음

- 일본 동양의학회와 코로나19의 중증 예방을 위한 과제 진행 중으로 진료와 함께 한방 유효성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4월부터는 후유증에 어떤 한약이 효과적이었는지 조사할 예정


참고: https://medical.nikkeibp.co.jp/inc/mem/pub/report/t344/202103/569357.html

출처: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동향 BRIEF 2021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