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M 동향] 미국, 진행성 폐암의 통증 관리에 보완의학 치료 효과적

미국, 진행성 폐암의 통증 관리에 보완의학 치료 효과적



• 통증은 폐암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으로, 2016년 설문조사에 의하면 암 환자의 50%가 치료 중 통증을 겪는다고 함

- 미국 암 학회는 2020년에 228,000건의 새로운 폐암 환자 발생 예상


• 폐암 통증 관리에는 진통제가 주로 사용되지만, 보완 치료가 추가적인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할 수도 있음

- 명상은 긴장 이완과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며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는 암 관련 통증 관리 맞춤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

- 요가는 수면의 질 향상과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며, Mayo Clinic에서 2014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요가는 폐암 환자의 수면, 기분 변화, 삶의 질을 향상시킴

- 침 치료도 암 환자의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며,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 따르면 침 치료와 약물 치료를 함께 실시할 경우 암 치료의 특정 부작용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참고: https://www.healthline.com/health/lung-cancer/complementary-therapies

출처: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동향 BRIEF 2021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