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RIC, ‘코로나19 이후 한의약의 역할’ 온라인 토의 실시

KMCRIC, ‘코로나19 이후 한의약의 역할’ 온라인 토의 실시


이메일 참가신청 후 추첨 통해 구글 행아웃 링크 제공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 한의약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5시 구글 행아웃을 활용한 온라인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바이러스성 질환이 더 퍼질 확률이 높다는 가정 하에 이를 대비하고자 ‘코로나19 이후 한의약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패널로는 ▲장인수 우석한의대 심계내과 교수 ▲정인철 대전한의대 한방신경정신과 교수 ▲박재우 경희한의대 비계내과 교수 ▲최준용 부산대 한의전 폐계내과 교수 ▲강영건 대한한의사협회 이사 ▲권승원 경희한의대 심계내과 교수 등이 출연하여 토의를 할 예정이며, 사회에는 정희범 메디스트림 대표가 맡는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23일까지 KMCRIC 웹으로 이름, 소속, 휴대폰번호 등을 남기면 주최측에서 이를 선정해 이메일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출처: 민족의학신문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