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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개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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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경희대 약학대학 지하 대강당에서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orean Medicine Convergence Research Information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는 국내외 한의약 및 보완대체의학 관련 전문 연구정보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집, 근거중심의학 방법론에 기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가공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경희대학교가 지난달 30일 경희대 약학대학 지하 대강당에서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orean Medicine Convergence Research Information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는 국내외 한의약 및 보완대체의학 관련 전문 연구정보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집, 근거중심의학 방법론에 기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가공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혜정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장은 “기존 DB에 창조적이고 선진적인 것을 개발코자하며 보완대체의학 학문분야 등 관련된 정보를 근거 중심에 기반해 정확히 분석평가할 것”이라며 다학제간 융합연구로 이끌어 내면서 국가과학기술의 경쟁력 제도의 기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경희대는 의학 약학 한의학 등 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한 기반이 있고 기초임상분야를 어우르는 연구 인력과 함께 센터를 만들고 융합과 소통의 시대에 선진적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했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 센터는 ▲한의약 및 보완대체의약학 분야 근거의 수집, 평가가공 및 확산 ▲연구자 커뮤니티 교류 활성화 ▲학문간 정보소통을 통한 새로운 융합연구분야 창출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 ▲한국 한의약 연구결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영성 의과학연구정보센터장은 ‘융합시대에서 전문연구정보센터와 ICT 창조경제 인프라’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경우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실장 ▲안재욱 경희대 서울 부총장 ▲김남일 경희대 한의대학장 ▲정서영 경희대 약학대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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