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사평가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기사평가치료 후 삶의 질 낮은 폐암 환자, 사망 위험 2배 이상 높다
4- 분류침술 | 기전
- 키워드삶의 질, 폐암, 사망률
- 출처쿠키뉴스
- 평가일2016-08-26
- 평가
- 평가일2016-08-21
- 조회1667회
원문요약
폐암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삶의 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고하고 있다.평가항목
기준은 총 10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예/아니오 기준으로서 평가자가 가질 수 있는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사평가 논문에서 2000년에 처음 사용되었고¹, 호주의 mediadoctor.org 단체에서 의료기사를 평가하기 위해서 이 기준을 사용하여 3년간 의료기사평가를 실시하였다. 현재는 호주언론연합의 의료기사 작성 지침에도 기본 조건으로 표기되어 있다².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¹Moynihan R, Bero L, Ross-Degnan D, Henry D, Lee K, et al. (2000) Coverage by the news media of the benefits and risks of medications. N Engl J Med 342:1645–1650.
²Billie Bonevski, Amanda Wilson, David A. Henry. (2008) An Analysis of News Media Coverage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Plos One 3(6): e2406.doi:10.1371/journal.pone.0002406
평가내용
폐암 환자의 경우 암 치료 후 삶의 질이 낮아지면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신체 기능이 떨어진 환자는 사망 위험이 2.4배 높았으며, 호흡 곤란(1.6배), 불안(2.1배), 질환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는 내적 역량 저하(2.4배) 등을 보이는 환자도 사망 위험이 높았다.
이 기사는 폐암 치료 후 삶의 질과 사망 위험의 관련성을 소개하고 있다. 치료의 접근성을 만족하며, 대상 질환에 대해 언급하였다.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근거가 충분하며, 치료를 통해 나타나는 효과를 수치로 설명하였다. 전문가에 기반을 둔 정보를 표기하였고 보도자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기사는 치료의 혁신성이나 해당 질환에 대한 다른 치료법을 표기하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