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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RIC 제목

전침 치료가 파킨슨 환자의 균형감을 개선하는지 확인.

서지사항

Toosizadeh N, Lei H, Schwenk M, Sherman SJ, Sternberg E, Mohler J, Najafi B. Does Integrative Medicine Enhance Balance in Aging Adults Proof of Concept for the Benefit of Electroacupuncture Therapy in Parkinson's Disease. Gerontology. 2014 Oct 22.

연구설계

patient- and assessor-blinded, placebo-controlled, intervention pilot study.

연구목적

전침 치료가 파킨슨 환자의 균형감을 개선할 수 있는지, 무선 측정기구를 통한 객관적 평가 (COGML/AP, ankle, hip sway)로 확인.

질환 및 연구대상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 15명 (71.2±6.3)을 실험군 (전침 치료/10명)과 대조군 (5명)으로 배정.

시험군중재

백회, 대추, 족삼리, 합곡, 양릉천, 태충, 태계, 삼음교, 위중에 30분간 전침 자극.
전침의 강도는 근육 수축이 일어나지 않은 정도로 설정한다.
자극 빈도는 4 또는 100Hz.

대조군중재

대조군은 비경혈을 선택하며, 피부만 뚫게된다.
전침의 자극 역시 최소로 한다.

평가지표

눈을 뜨고, 감고, 암산하면서 (dual task trials) COG (centar of gravity)의 내측외측 (ML), 앞뒤 (AP) 움직임 (sway), 발목/둔부의 움직임 (sway)의 평가와 UPDRS (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 QOL (삶의 질).

주요결과

EA 치료 후 COGML/AL 움직임은 31% 감소했으며, 발목/둔부 움직임은 46% 증가하였다 (p=0.02, 암산하면서).
또한 UPDRS II (일상생활 평가), II (운동기능 평가)에서도 개선을 보였다.
UPDRS 낙상과 강직도 부분에서도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0.02).

저자결론

비록 규모가 작은 연구로, 큰 규모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한계 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연구는 전침 치료가 파킨슨 환자에게 개선을 보여준다는 결과를 얻었다.

KMCRIC 비평

2050년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이 현재의 2배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1]. 때문에 노인의 삶의 질과 질병에 대한 연구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령 증가에 따라 신경 퇴행성 질환이 증가하는데, 이 중 파킨슨병은 2번째로 흔한 신경 퇴행 질환입니다.
파킨슨병 환자는 강직의 증가와 불안정한 자세를 보이는데, 이로 인해 낙상의 위험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레보도파 등의 치료는 환자의 균형감 향상에 효과가 없어 새로운 치료법이 요구되며, 연구에 사용된 침 치료는 하나의 대안으로 그동안 몇몇 연구들에서 가능성을 보고했습니다 [2-4]. 그러나 이전의 연구들은 주관적 평가에 따른 결과로, 객관적 평가가 없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무선평가 기기를 통해, 건강한 사람과 파킨슨병 환자의 움직임을 평가하고, 전침 치료를 통해 움직임 (균형감)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는 하지의 강직도가 증가되면서, 균형을 잡을 때 둔부 (hip) 관절을 이용하게 되며, COGAP 움직임이 감소하였습니다. 전침은 이들의 지표를 개선했는데, 저자는 전침 치료가 하지의 강직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연구는 15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연구가 요구됩니다.

참고문헌

[1]

[2]

[3]

[4]

작성자

사랑채움한의원 공병희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