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4)

2016년 7월 22일 밤 10시 방송 KBS스페셜 552회

한국의 과학과 문명

위대한 유산 제2부 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동아시아 국가들이 훔치고 싶어 했던 조선 의학


에도 막부 제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일생 동안 <동의보감>을 곁에 두고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중국의 북의(北醫)도, 남의(南醫)도 풀지 못한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던 허준의 <벽역신방>을 비롯해, 허준과 동시대를 살았으며 일본에 조선 침술을 전한 의원 김덕방의 행적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놀라운 수준의 조선 의학을 재조명한다. 중국에서도 ‘천하의 보물’로 불렸던 <동의보감>은 동아시아 의학과 보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21세기 현대 의학은 왜 400년 전 '동의보감'에 주목하는가

http://tvcast.naver.com/v/999203

 

몸 중심으로 편찬된 최초의 의학서 '동의보감'

http://tvcast.naver.com/v/999204 


동의보감의 해부학적 지식, '신형장부도'

http://tvcast.naver.com/v/999210


동아시아 국가들이 훔치고 싶어 했던 조선 의학

http://tvcast.naver.com/v/999205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되살아나는 동의보감

http://tvcast.naver.com/v/99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