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5)

2016년 7월 22일 밤 10시 방송 KBS스페셜 552회

한국의 과학과 문명

위대한 유산 제2부 세계가 탐낸 조선의 의학, 동의보감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되살아나는 동의보감


미국 동양의학박사이자 국가 공인 침술사인 개리 와그만(43세) 씨에게 가장 큰 지침이 되는 의학서는 <동의보감>이다. 또 미국 듀크대에서는 마약 성분의 진통제 대신 침을 통한 통증 완화를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는데, 박종배 교수는 듀크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학 강의를 하고 있다.
21세기 의학이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동의보감>의 의학적 가치와, 질병보다는 몸의 조화와 예방 의학을 강조하면서 대민 의학, 환자 중심 의학 사상을 담고 있었던 <동의보감>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가치를 추적한다.
 

21세기 현대 의학은 왜 400년 전 '동의보감'에 주목하는가

http://tvcast.naver.com/v/999203

 

몸 중심으로 편찬된 최초의 의학서 '동의보감'

http://tvcast.naver.com/v/999204 


동의보감의 해부학적 지식, '신형장부도'

http://tvcast.naver.com/v/999210

 

동아시아 국가들이 훔치고 싶어 했던 조선 의학

http://tvcast.naver.com/v/999205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되살아나는 동의보감

http://tvcast.naver.com/v/999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