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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균 교수의 약초 이야기

국내에서 자생하는 약용자원을 종합하면 약 100여 종에 이른다. 이 중에서도 비교적 약효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한의사나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약효들을 알려주고 또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금의 시대는 재래적인 방법으로 약물을 전탕하거나 단순한 환을 만들어서 복용하는 시절은 이미 지나가고 있다. 같은 약이라도 가공처리를 했을 때 몇 배에서 몇백 배의 약효를 내는 방법들을 찾고 이를 임상에 적용할 때 환경보호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진다.
[학력]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박사학위 취득

[경력]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겸임교수
- 건국대학교 녹용연구센터 자문위원
-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 한국생약협회 학술위원회 위원장
- 한국겨레문화연구원(재) 상무이사
- 세종대왕기념사업회(사) 상무이사
- 대한발효한약학회, 한방외치요법학회, 대한항노화학회, 한방피부미용학회 고문
- 뉴트렉스한의원 대표원장
- 중앙공무원교육원, 국방대학원, 경희대 강사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강북한약농산물검사소 감별위원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의약품시험연구소 수입한약재 감별위원
- 경기의약연구센터 한약검사소 감별위원
- 한국식품연구소 한약재관능검사위원회위원
- 바이오텍크놀로지 고문
- 엘지생활건강 고문
- 아모레퍼시픽 자문위원
- 엘림한의원 대표원장

안덕균
안덕균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자원 약 100여 종 중에서도 비교적 약효가 두드러지나 한의사와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약효들을 소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하려 한다. 또 가공처리하면 그 약효가 강화되는 방법들을 찾아서 임상 적용 시 치료 효과의 극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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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생제, 포공영(蒲公英)
  • 글쓴이: 안덕균
  • 등록일 : 2014-03-31
  • 조회수: 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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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再建)의 왕자, 황기(黃芪)
  • 글쓴이: 안덕균
  • 등록일 : 2014-03-24
  • 조회수: 7014

황기(黃芪)는 기가 빠지고 맥이 허하며 사지가 늘어지고 식욕도 없으며 아무런 의욕도 없는 증상 등에 쓸 수 있으며 기력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 명약이다. 흔히 말하는 원기가 떨어져서 기운을 차릴 수가 없고 심지어는 근무력증, 탈항, 위하수, 여름에 힘들어하는 증상에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