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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黃芩)
  • 글쓴이: 안덕균
  • 등록일 : 2015-09-14
  • 조회수: 4852

황금은 요즘 대개 1년생을 약용하지만 예전에는 3년 이상 된 것만을 약용했기 때문에 이명으로는 부장(腐腸), 즉 속이 비어 있어서 “속 썩은풀“이라고 불렀다. 자생지를 보면 중국의 북부지방에서 흔하게 야생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잘 재배되고 있다. 필...

식치방(食治方) 약선설계 (1)
  • 글쓴이: 안문생
  • 등록일 : 2015-09-11
  • 조회수: 3825

식치방(食治方)은 수천 년 동안 한의학 임상에 활용되었던 경험적 유산이다. 이야말로 천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다. 만일 식품 처방을 현대적 성분 논리로 만들어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보물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성분 논리뿐만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스트레칭과 지압 - 장요근 스트레칭
  • 글쓴이: 송미연
  • 등록일 : 2015-09-10
  • 조회수: 8080

장요근에 긴장이 과도하게 존재하면 허리 요추 부위에 전만이 심화되어 부담을 가중시키게 된다. 따라서 요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도한 전만은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고, 척추에 퇴행성 변화를 가속시키는 등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장요근의 긴장으로 인한 허...

#19. 농어, 나 먹었다. 자랑하는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9-10
  • 조회수: 3423

농어가 물면 피곤한 줄도 모른다. 낚시의 두 가지 인간은 이 경우에도 통한다. 안 물면 지루하고 심심하고 맥이 풀린다. 하루종일 낚시터에 빈손으로 앉아 있는 사람은 누가 싸움을 걸어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고기가 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소생을 한다. 눈빛이 서고 목...

#28. 중이염의 한의치료
  • 글쓴이: 황만기
  • 등록일 : 2015-09-08
  • 조회수: 4252

어린이전문한의원에 방문하는 아이들은 늘 감기를 달고 살거나 콧물과 코막힘 등 잦은 소견을 많이 보이는데, 중이염은 이렇게 평상시에 감기에 잘 노출되는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보통 폐계(호흡기계) 허약아로 판단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갈근(Pueraria lobata Ohwi)
  • 글쓴이: 공병희
  • 등록일 : 2015-08-21
  • 조회수: 8509

갈근은 종종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데, 심혈관계 작용에서 중요한 성분은 갈근의 puerarin입니다. puerarin의 항고혈압 활성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80년대로, 아드레날린으로 유도한 고혈압 반응을 약화시켰으며 그리고 양약인 베라파밀(ve...

#18. 고등어, 가장 놀라는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8-20
  • 조회수: 3902

예전에는 “고등어를 어떻게 회로 먹어요?”라고 주로 반응했다. 살아서도 썩는다는 말을 듣기 때문이다. 요즘은 제주도 직송 고등어회가 왕왕 텔레비전에 나온다. 그래서‘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다’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들어보니, 역시나 비싸다. 하긴 비행기 타고 간 게 값...

야생동물은 비만이 없다
  • 글쓴이: 방성혜
  • 등록일 : 2015-08-19
  • 조회수: 3617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진학 및 입학하고 나는 한의원 일로 한창 바쁠 때였다. 일곱 시에 진료가 끝나고 집으로 퇴근하면 여덟 시경이었다. 아이들을 보살펴주기 위해 함께 사는 친정엄마가 이미 여섯 시 정도에 아이들 저녁을 먹여둔 상태였다. 낮에 보살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변비에 좋은 스트레칭과 지압 2. 옆으로 누워 다리 벌리기
  • 글쓴이: 송미연
  • 등록일 : 2015-08-10
  • 조회수: 6644

옆으로 누워 다리 벌리기 운동을 하면 고관절 부위를 자극해줄 수 있다. 고관절 부위의 통증은 대퇴골의 머리가 절구에 안정적으로 끼어 있지 못하여 두 뼈의 사이가 멀어지고 동시에 관절낭과 인대가 늘어나 멀어지게 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두 뼈가 지속적으로 부딪치고...

#17. 고등어, 뻔히 아는 것에 되치기 당하는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8-10
  • 조회수: 3467

동태 멸치 따위와 더불어, 고등어의 미덕은 방방곡곡 어디나 있다는 것이다. 소태처럼 쓴맛이 돌 정도로 간을 해놓아도 훌륭한 반찬이 되는 탓에 만만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고등어에 대해서는 다 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안동 사는 안상학 시인은 간고등어가 안동댐에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