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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만기 박사의 알레르기 이야기
#06. 톳, 때를 기다리는 가난한 백성의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2-23
  • 조회수: 3107

우리 어렸을 때 대부분 가난했다. 그러면서도 앞세대의 가난 이야기를 귀 아프게 듣고 컸다. 들은 바로는 혹독했다. 가장 흔했던 게 소나무 속껍질 벗겨 먹었다는 것이다. 누구네 며느리가 덜 우린 송피를 먹고 산처럼 부어올랐는데 지금의 몸매가 그때 만들어진 거라고도 하고 ...

#22. 천식에 도움되는 민간요법
  • 글쓴이: 황만기
  • 등록일 : 2015-02-17
  • 조회수: 4693

천식은 응급 상황에 빠졌을 경우를 제외하고, 약물치료를 위주로 꾸준한 한의학적 치료에 의해 지속적인 호전 반응을 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물론 양방적인 치료와 더불어 하게 되는 병행 요법도 근래에 일본을 중심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

요통에 좋은 스트레칭과 지압 3. Pelvic clock
  • 글쓴이: 송미연
  • 등록일 : 2015-02-16
  • 조회수: 7037

이 스트레칭은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척추 측만증, 요추의 과전만이나 후만, 척추 수술 후에 나타나는 요통 증상의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골반 및 요부 운동이다. 요부와 고관절이 긴장되고 유연성이 감소된 경우에 준비운동 및 마무리 동작으로 해주는 것이 ...

쇄골 미인이 되어보자
  • 글쓴이: 이현삼
  • 등록일 : 2015-02-16
  • 조회수: 4569

쇄골은 해부학적으로 어깨를 몸통과 연결해주는 유일한 관절이다. 우리 몸의 어깨는 몸통과 분리되어있어서 하지에 비하여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어깨와 팔이 협조적으로 움직이면 상지가 움직일 수 있는 관절 각도는 거의 제한이 없다고 봐도 된다. ...

#16. 폐경(閉經) 아니고 완경(完經)
  • 글쓴이: 이유명호
  • 등록일 : 2015-02-10
  • 조회수: 3416

생식능력을 잃었다는 말은 월경을 안 해서 아이를 더 이상 낳을 수 없다는 뜻이니 소위 폐경(閉經)이 되었다는 뜻이다. 폐(閉)자를 쓰니까 나이 든 여성의 몸이 폐기물, 폐차장, 폐광처럼 못 쓰게 버려진 느낌이 들지 않는가. 폐경의 진정한 의미는 평생 동안 수백 번 생리...

#05. 김, 눈으로 먼저 먹는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2-10
  • 조회수: 3757

요즘도 김을 해태라 칭한다. 그래서 인용했지만, 본문 뒤편에 나오는 자채(紫菜, “뿌리가 돌에 붙어 있다. 가지는 없다. 검붉은 보라 빛깔로 맛이 달다”)가 설명으로는 김에 더 가깝다. 김은 본격적인 양식 이전에는 갯바위에서 뜯어왔다. 뜯기도 했지만 긁어왔다는 게 옳...

#15. 젖먹이는 수고도 헌혈과 같아!
  • 글쓴이: 이유명호
  • 등록일 : 2015-01-27
  • 조회수: 4565

월경과 임신 그리고 아기를 낳은 후에도 여자들의 헌혈은 끝나지 않는다 . 나도 첫 애 때는 직장생활 하느라 우유를 먹여서 키웠다 . 둘째를 낳고 보니 이번에 젖을 못 물리면 평생 한이 될 듯싶어서 과감하게 직장을 쉬었다 , 젖이 찌르르 돌면서 가득 차오르면 아이는...

우슬(牛膝)
  • 글쓴이: 안덕균
  • 등록일 : 2015-01-27
  • 조회수: 5312

농촌에 길가나 밭둑 그리고 후미진 곳에서 흔하게 만나는 잡초 중의 잡초인 ‘우슬’을 우리말로는 ‘쇠무릎’이라고 부른다. 흡사 줄기의 마디가 불룩 튀어나와서 부른 이름일 것이다. 한자 우슬(牛膝)도 역시 소의 무릎과 같이 튀어나와서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이토록 흔한 이...

#04. 미역, 어김없는 물오름의 맛
  • 글쓴이: 한창훈
  • 등록일 : 2015-01-20
  • 조회수: 3610

섬으로 다시 들어온 나는 숲 속 외따로 떨어진 집을 얻어들었다. 전 주인이 두고 간 고양이가 있었다. 녀석은 나를 새로운 파트너로 정했고 끼니때마다 현관문을 긁으며 울었고 그리고 받아먹었다. 오로지 고양이 밥을 장만하기 위해 낚시를 가기도 했다. ...

#21. 알레르기 비염을 어릴 때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이유
  • 글쓴이: 황만기
  • 등록일 : 2015-01-20
  • 조회수: 4884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인 영향이 있어서,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면 자녀가 알레르기일 확률이 30%, 부모가 모두 알레르기면 자녀가 알레르기일 확률은 80% 정도가 되기 때문에, 유전적 배경이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보통 어린이들은 만 3~4...